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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사건 도롱뇽 판매상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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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소년' 타살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성서초등생 실종사건 수사본부'는 7일 도롱뇽(알) 판매상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소년들의 사인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 남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실종 당일 오후 4시께 유골 발견 지점에서 동북쪽으로 2-3㎞ 가량 떨어진 금호JC 인근에 있는 무학사 주변에서 5-6명의 소년이 놀고 있는 것을 보았다'는박모(25.당시 평리중 1년)씨 등 4명의 제보에 신빙성이 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 중이다. 특히 이들은 "소년들이 가지고 있던 비닐물통 속에 든 도롱뇽으로 추정되는 것을 얻으려고 했으나 얻지 못했다"면서 "이 와중에 빨간 모자를 쓰고 호루라기...

오늘의 신문 - 2025.10.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