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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경기장 행패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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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부산 등 지방연맹과 헤게모니 싸움에서 밀려 부산아시안게임 복싱 경기운영 참여가 배제된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관계자들이 술을 마신뒤 경기장에 들어와 욕설을 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아시안게임 복싱운영본부의 상황발생일지를 보면 6일 오후 2시40분 중앙연맹의 이모 이사 등 2명이 ID카드도 없이 술에 취한 상태로 복싱경기가 열리는 마산실내체육관 경기장내로 진입하려다 제지를 당하자 "뭐야 이 XX들아"라는 등 소리를 지르며 실랑이를 벌였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어 오후 3시30분께 다시 선수대기실 복도의 대회운영 요원에게 욕설과 위력을 사용해 시비를 ...

오늘의 신문 - 2025.10.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