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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관련주 '고배당' 부각..배당수익률 삼정피앤에이 10%웃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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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자회사 협력업체 등 이른바 '포스코 관련주'가 배당투자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대부분 포스코의 영향을 받아 고배당 정책을 채택,배당수익률이 은행금리를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회사가 포스코 협력업체인 삼정피앤에이다. 이 회사는 2000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액면가 대비 15%,주당 7백50원씩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돌려줬다. 그런데도 현재 주가는 7천80원에 머물러 있다. 이 회사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당 7백50원씩 배당한다면 배당수익률이 10.5%에 이른다. 신한은행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5%)의 두 배를 웃돈다.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렉도 배당수익률이 9%를 넘는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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