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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평양회담에 무게싣지 않아 .. 워싱턴포스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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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조지 W 부시 행정부 출범 후 미국 대통령 특사의 첫 방북에도 불구하고 한국 및 일본 양국과는 달리 북한과 벌인 평양회담을 크게 다루지 않고 않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날 "미국, 평양당국자들과 회담에 무게싣지 않아" 제하의 기사에서 "한국과 일본이 대북 쟁점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괄목할만한 가시적 행보를 보인데 비해 부시 행정부는 평양당국자들과 한 회담을 외양상 은밀한 행보로 추진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부시 행정부는 부시 대통령이 '악의 축'으로 지목한 북한과 대화를 하는데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들에 밀려 추진하는데 대한 불편함을 ...

오늘의 신문 - 2025.10.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