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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합작공장 건설" .. 휴켐스 이종석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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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에 독일의 바스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종합정밀화학 기업으로 키우는게 목표다." 남해화학에서 기업분할을 통해 새로 출범한 휴켐스의 이종석 대표이사는 회사의 장기적인 비젼과 향후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전 직원을 연구원으로 키울 생각"이라며 "소재개발 등 핵심 분야를 제외한 전 공정을 아웃소싱해 비용부담도 줄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가부담이 큰 업종특성을 감안,해외기업과 합작해 미국 알래스카에 생산공장을 세우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2천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휴...

오늘의 신문 - 2025.10.01(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