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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도 롯데타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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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과 잠실에 이어 청량리에도 대규모 "롯데타운"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청량리역이 자리잡고 있는 동대문 상권을 포함 서울 동북상권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롯데쇼핑은 민자로 개발되는 청량리역사내 백화점 할인점 등 유통시설을 장기 임대하기 위해 개발사업자인 (주)한화역사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양측은 이미 시설임대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철도청 관계자는 "현재 임대료 등 세부사항을 협의하고 있다"며 "곧(연내에) 본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가 청량리역사 내 백화점 등 유통시설을 임차해 운영하게 되면 바로 ...

오늘의 신문 - 2025.10.01(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