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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중앙대 총장> .. "재정확보가 대학개혁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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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적이고 비효율적인 대학 경영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지요. 고객 중심의 사고와 생산성을 높이는 기업경영 기법을 받아들여 중앙대를 개교 1백주년을 맞는 2018년까지 세계 1백위권내 대학으로 재탄생시킬 겁니다." 오는 11일 개교 84주년을 맞아 대학 로고를 고치는 것을 뼈대로 한 새로운 대학이미지개선(UI) 내용을 선포할 예정인 중앙대 박명수 총장은 이렇게 대학의 장기 발전전략을 밝혔다. 박 총장은 지난해 2월 제 11대 중앙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1년7개월간 '변화와 발전'을 모토로 중앙대를 '창조적 파괴' 방식으로 뜯어고치고 있다. 개교 1백주년에 맞춘 중장기발전계획인 '드래곤 2018'은 박 ...

오늘의 신문 - 2025.10.01(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