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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동대문' 세계로..중국.일본이어 러시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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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장이 세계로 뻗어간다. ''메이드 인 동대문'' 동대문시장의 옷이 중국 일본에 이어 내년 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까지 진출한다. 동대문시장은 이미 일본의 도쿄시내 한복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국에서도 서서히 자리잡아 가고 있다. 동대문 상품판매전문 ''정창태양백화점''이 선양에서 지난 9월 문을 연데 이어 ''한화상성''도 우루무치에서 내년 5월 개점한다. 판매지역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동대문시장 옷이 돌풍을 몰고오고 있는 이유는 경쟁력 때문. 기획에서부터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1주일안에 마무리된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싼 것도 빼놓을수 없는 요인...

오늘의 신문 - 2024.08.2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