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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농사 대풍/80년대들어 최대 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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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뇽사는 앞으로 특별한 기상이변이 없는한 80년대들어 최대의 풍작이 될 전망이다. 28일 농림수산부가 전국2만개 표본포구를 대상으로 지난15일현재 작황 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앞으로의 기상여건이 지난85년과 같이 좋을 경 우 80년대 들어 가장 풍작을 이룬 84년의 3,945만7,000섬보다 15만섬이 더 많은 3,960만섬가량(지난해보다 3.8% 증가)이 생산될 것으로 추정했 다. 그러나 9월15일이후의 날씨가 과거5년간의 평균기상상태가 될것으로 가 정한다면 지난해보다 1.7% 많은 3,880만섬의 쌀생산량이 예상된다고 밝혔 다. 지금까지 작황이 좋은 것은 지난5-6월의 가뭄으로 모내기가 다소 늦어 졌으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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