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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대한정책, 자국이익 위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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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올림픽대회기간중 서울에서 소련상품전람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 은 평양측을 불쾌하게 만드는 행동임에 틀림없으나 소련이 평양때문에 자국 의 이익을 희생할 수 없다는 분명한 태도표명이며 소련에 뒤이어 동구 여러 국가들도 이같은 전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28일 중국계신문 대공보가 보도 했다. 이 신문은 "소련, 올림픽기간중 서울서 상품전"이란 제목의 사설에서 이같 이 논평하면서 소련이 서울올림픽에 참가하고 상품전람회도 개최했으며 더 욱이 무역대표부 설치 희망을 표시한 것은 모두 소련 자신의 이익을 위한것 이며 이는 오늘날 국제화해무드속에서 "형제국"사이라 하더라도 ...

오늘의 신문 - 2025.10.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