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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마이데이터 웨비나' 개최
법무법인 광장이 ‘데이터이동권과 마이데이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11일 웨비나를 연다. 이번 웨비나에선 데이터이동권 및 마이데이터의 국내외 동향과 법적 이슈를 분석해 참석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정원준 한국법제연구원 박사가 ‘데이터이동권과 마이데이터의 국내외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광장의 신용정보팀 팀장인 고환경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는 ‘마이데이터 도입의 법적 이슈와 과제’에 대해 강연한다.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종합토론도 마련돼 있다. 계인국 고려대 정부행정학부 교수, 조성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박사, 이욱재 KCB 상무, 이정운 뱅크샐러드 변호사(36기)가 패널로 참여한다.안효주 기자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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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공지능의 기대와 현실…AI미래포럼 웨비나
국내 최고, 최대 인공지능(AI) 전문가 연구 네트워크인 ‘AI미래포럼’이 오는 13일 두 번째 웨비나를 엽니다.‘AI의 기대와 현실,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국내 산·학·연의 대표 전문가들이 참여해 바람직한 정책과 연구 방향, 산업화 전략 등을 모색해보는 자리입니다. 김윤 SK텔레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AI의 실상과 허상’을 주제로 웨비나의 문을 열고, 오순영 한컴인텔리전스 CTO(AI 품질을 SW 관점에서 보다),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 김휘영 연세대 교수(AI가 병원에 가면 의료인이 될 수 있을까), 류봉균 EpiSci 대표(군용 AI 관점에서 본 이슈: 성과 vs 신뢰)가 주제발표자로 나서 AI와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 화두를 던질 예정입니다.패널토론에선 김재완 삼성디스플레이 상무, 김재원 엘리스 대표, 이주열 LG CNS 상무, 장정열 에프에이솔루션 대표, 정규환 뷰노 CTO 등이 모여 AI에 거는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탐색할 예정입니다. 웨비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한국경제신문 유튜브(유튜브에서 한국경제신문 검색)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됩니다.웨비나 참관을 원하는 분은 한경 AI경제연구소 이메일(aieconomy@hankyug.com)로 성명, 소속, 직함, 연락처 등을 표기해 신청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줌(ZOOM) 참관 코드를 보내드립니다.주최·주관: 한국경제신문 AI경제연구소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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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순 한국PCO협회장 "컨벤션 트래블버블 도입…관광 재개 모색하자"
“오는 8월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는 싱가포르는 이미 외래관광 재개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도 관광시장 재개를 서둘러야 합니다.”이봉순 한국PCO협회 회장(59·사진)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로 1년째 멈춰선 관광시장을 단계적으로 재가동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외래 관광객을 무조건 막을 게 아니라 통제와 관리가 가능한 분야부터 받아들여 방역시스템 등 수용 태세를 고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멈췄던 기계를 재가동할 때 예열이 필요하듯 관광시장도 재개에 앞서 준비와 점검 과정이 필요하다는 얘기다.22년 경력의 국제회의전문가(PCO)인 이 회장은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중 컨벤션이 관광 수용 태세를 점검하는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컨벤션은 참가자의 신원과 체류 기간을 사전에 파악하고 행사 일정에 따라 동선 관리와 통제가 가능해서다. 그는 “출국 전 백신 접종 여부와 진단 결과를 확인하고 공항부터 호텔, 행사장까지 정해진 동선에 따라 움직이는 트래블버블(비격리 여행권역) 도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 회장은 국제사회에서 한국과 함께 방역 모범사례로 평가받는 싱가포르가 포스트 코로나 시장 주도권 선점 경쟁에서 한발 앞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제의 관광 의존도가 높아서 재개를 서두른다고만 봐서는 안 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싱가포르는 지난달 창이공항 인근에 비즈니스 관광객 전용 비격리 시설인 ‘커넥트 엣 창이(Connect at Changi)’를 열었다. 객실 150개와 회의실 40개, 피트니스센터 등 호텔급 시설을 갖춘 커넥트 엣 창이는 이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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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가 기업이익 줄이는 '굴레' 안되게 … 성과지표 표준화 서둘러야"
“글로벌 금융투자업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우리 기업들도 앞다퉈 ESG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ESG 활동으로 주주들의 이익이 침해된다면 어떻게 대응할지 등을 논의해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게 과제입니다.”(박경서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ESG와 기업경영 및 공시변화’ 웨비나(웹+세미나)가 1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열렸다. 삼일회계법인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신문사와 삼일미래재단이 후원했다. 이날 기조발제와 토론을 맡은 전문가들은 기업 주주의 이익과 ESG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의 충돌 문제가 앞으로 큰 과제로 대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SG에 지나치게 속도를 내다가 되레 기업가치를 훼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프랑스 다농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두 가치의 조화를 위해선 ESG평가지표나 규제 도입 등 관련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ESG 활동 지속하려면 ‘조화’ 필요 박경서 교수는 “최근까지 ESG 경영의 긍정적인 면만 주로 부각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대거 ESG 관련 투자에 나서면서 ‘수요효과’가 발생해 자산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당분간은 실적이 좋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ESG 비용이 결국 제품가격 등 원가에 반영될 수밖에 없어 기업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랑스 식품기업 다농은 ESG를 경영이념으로 삼을 정도로 지속가능경영 모범기업이었으나 실적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달 최고경영자(CEO)가 해임됐다”고 덧붙였다. 박 교수는 “ESG 투자가 활발한 기업이 이익도 많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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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다음달 'ESG 경영' 웨비나
법무법인 원이 다음달 5일부터 3회에 걸쳐 ‘ESG 경영 도입에 따른 기업 리스크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연다.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경영 분야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국내외 동향을 살펴보고 관련한 법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회차는 4월 5일 오후 2시 ‘환경경영 관련 기업 리스크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포럼에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실행위원장과 김상협 제주연구원 원장, 이화연 한국수출입은행 차장 등이 국내외 ESG 동향 및 법적 쟁점을 소개할 예정이다.19일 오후 2시 열리는 2회차 주제는 ‘인권경영 관련 기업 리스크 및 대응방안’이다. 안건형 경기대 무역학과 교수, 이상희 한국NCP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다. 3회차 포럼은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웨비나 참가 신청은 4일까지 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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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노동팀 고객 초청 웨비나
법무법인 지평이 오는 10일 오후 2시 ‘지평 노동팀 고객 초청 웨비나’를 연다.7일 지평 관계자는 “올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 개정돼 기업별 노조에도 해고자 가입이 허용되고, 비종사 조합원의 사업장 활동이 허용되는 등 노사관계에서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지평 노동팀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기업 현장에서 변경되는 법률, 정책, 판례 등을 살펴보고 대안 및 유의사항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선 이광선 변호사가 ‘2020년 주요 노동판례 변경 법률’을, 권창영 변호사가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이슈’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지평 노동팀장을 맡고 있는 이 변호사는 “기업들이 변화하는 노동정책에 사전적·예방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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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예견된 SW개발자 인재난…해법을 제시합니다
한국경제신문 AI경제연구소(소장 안현실)가 ‘예견된 SW개발자 인재난, 해법을 찾는다’를 주제로 다음달 2일 ‘100분 웨비나’를 엽니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인공지능(AI) 시대 도래와 함께 경제·사회 전 분야의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인력난(본지 2월 23일자 A1, 3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해법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하정우 네이버 AI LAB 연구소장과 박현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이 발제자로 나서고, 서정연 SW중심대학협의회 회장(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민석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 나연묵 한국정보과학회장(단국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남세동 보이저엑스 대표, 배두환 KAIST 전산학부 교수(KAIST SW교육센터장), 송석리 서울고 정보교사 등이 패널로 나와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온라인 참관을 원하는 독자분은 AI경제연구소 이메일(aieconomy@hankyung.com)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름, 소속, 직책, 전화번호를 기입해 주시면 선착순 100명에게 줌(Zoom) 초청 코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일시: 3월 2일 오후 4시30분~6시10분●주최: 한국경제신문 AI경제연구소●진행: 안현실 AI경제연구소 소장 겸 논설위원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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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산·학·연 잇는 AI허브 만들겠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을 모두 연결하는 ‘AI 허브’를 설립하겠다고 27일 말했다. 또 초·중·고교의 AI 교육 관련 수업시수(총 수업시간)를 늘리는 방안을 교육부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최 장관은 이날 한국경제신문사와 현대경제연구원이 웨비나로 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글로벌 AI 기술 전쟁이 승자독식 구조로 흐르고 있다”며 “국내 기업과 대학, 연구소의 AI 기술 정보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엮어 허브 역할을 할 연구소를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AI회사가 구축한 세계 최대 규모 AI 언어시스템 GPT-3에 맞설 한국 고유의 AI 기술도 서둘러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AI 경쟁력 제고를 위해선 교육체계 전반을 먼저 손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장관은 “AI를 독립 교과목으로 편성하면서 시수를 늘리고, 이 과목 시험을 대학이 입시에서 자율 채택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최 장관은 “AI 의료서비스 닥터앤서의 중동 수출이 임박했다”며 “세계에서 가장 앞선 AI 융합(AI+X) 기술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닥터앤서는 뷰노 등 벤처기업과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산·학·연 및 병원 48곳이 개발한 질병 예측 및 진단, 치료 솔루션으로 과기정통부가 개발을 지원했다.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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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최기영 장관 초청 한경 밀레니엄포럼
국내 최고 권위의 오피니언 리더 토론장인 한경밀레니엄포럼이 ‘2021년을 AI 주도 경제 원년으로’를 주제로 오는 27일 신축년 첫 세미나를 엽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한 만큼 한경밀레니엄포럼도 현장 행사 대신 웨비나로 대체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발제자로 나서며, 5명의 최고 인공지능(AI) 전문가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웨비나는 한국경제신문 유튜브에서도 녹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일시: 1월 27일 오후 2시~3시30분●주제: 2021년을 AI 주도 경제 원년으로●발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회: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AI경제연구소장 겸 논설위원●토론: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장,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김진형 KAIST 명예교수 겸 중앙대 석좌교수, 배경훈 LG AI연구원장,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주최 현대경제연구원·한국경제신문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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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ESG 경영·투자' 웨비나
법무법인 태평양이 18일 오후 3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투자 전략 실무’를 주제로 웨비나를 연다.이번 웨비나는 태평양 ESG 대응팀 변호사들과 환경부, 국민연금공단 등 ESG 관련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전문가, 국내 주요 기업체 ESG 담당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ESG 경영 전략 수립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ESG 투자 전략 및 정책에 대한 토론, 국내 환경 규제 동향에 대한 환경부 담당자의 설명 등 총 3개의 발표 세션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태평양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202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