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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충전의 장"…국내 최대 커피 축제 개막 [2023 청춘, 커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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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커피 문화 축제인 ‘2023 청춘, 커피 페스티벌’이 14일 개막했다. 15일까지 이틀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아레나 광장, 월드파크, 스트리트 등)에서 열린다.‘커피, 일상을 혁명하다’를 주제로 커피를 사랑하며 열심히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행사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지만, 행사장에는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었다. 참여 기업들이 마련한 부스에서 커피 시음과 게임, 포토 타임 등을 위해 많은 이들이 몰려들었다.

이날 오후 5시30분 개막식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김선광 롯데문화재단 대표, 최상인 동서식품 상무, 신동희 이디야 본부장, 고정수 매일유업 전무, 하주호 SPC 부사...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