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4일 반포동 3대장주 아파트 중 하나로 불리는 래미안퍼스티지아파트 전용 60㎡ 타입의 월세 거래가 보증금 5억원, 월세 250만원에 체결됐다. 아직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현장에서 전해온 소식이다.
이 거래를 중개한 황금(반포래미안점)공인중개사사무소 천경애 대표에 따르면 “매매 뿐만 아니라 전월세 매물 품귀현상이 심하다”며 “전세나 월세를 찾는 임차인들은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군이나 교통은 말할 것도 없고 서초 반포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단지여서 선호도가 높은데 인근 반포주공1단지와 원베일리아파트가 입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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