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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파인타운, 전세 최고가 경신···두 달 만에 1억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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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오름세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서도 이전 실거래가 대비 1억원 이상 오른 가격에 전세거래가 체결됐다. 아직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현장 소식이다.

파인타운하나부동산공인중개사 황두윤 대표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송파 파인타운 6단지 아파트 전용 85㎡ 타입의 전세가 8억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의 국토부에 등록된 이전 전세거래 최고가는 지난 8월에 체결된 7억원과 6억5000만원이었고, 작년 이맘 때는 동일 타입의 전세거래가 5억5000만~5억7000만원선에서 이뤄졌다.

지난 8월 임차인의 계약 갱신권을 보장하는 전월세 안정대책 시행 이전까지 1년동안 1억원 가량 오른 전세금이 8월 이후 불과 두 달 만에 다시 1억원이 더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