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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보석'같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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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규 마이더스HR 대표) #1. 서울 여의도역에 위치한 중식당 ‘홍보석’의 사장님은 ‘철가방’출신입니다. 배달직원으로 시작해 면뽑는 기술을 익히고 성실함이란 무기로 사장의 위치에 올랐습니다. 홍보석을 찾은 사람은 꼭 다시 찾는 보석같은 중식당입니다. 맛집이란 의미죠.

#2. 대기업 제조기업 영업소장인 K씨도 계약직 배송기사로 시작해 영업점 관리자의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남보다 일찍 출근해 사무실을 청소했고,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대리점을 상대로 영업까지 해서 회사에 이익을 안겨주었습니다.

위의 두 가지 성공사례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성실(誠實)’입니다. 경자년 새해 수많은 결심을 하는 직장인이 많을텐...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