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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는 점심 정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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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회사 주변에 매일 메뉴가 바뀌는 백반집이 하나만 있어도 축복이에요.” 회사 동료가 무심코 던진 이 한 마디로 지금의 ‘찾아가는 구내식당’ 런치랩이 탄생했다.

런치랩은 ‘여유 있는 점심의 시작’을 모토로, 구내식당을 직접 운영하기 힘든 기업에 찾아가는 도시락 서비스다. 음식 제조부터 배송까지 모두 책임진다. 소형 위탁급식 업체를 인수해 집밥스타일의 건강한 한식백반 도시락을 제공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스타트업에서 사업 본부장으로 근무했던 김성수(35) 대표에게 열악한 주변 점심환경은 업무만큼이나 큰 고민거리였다. 그러다 이동급식 서비스를 알게 됐고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직원들의 반응은 ...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