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84㎡(43층) 분양권은 지난달 11억9010만원에 매매됐다. 꼭대기 층이라 조망권이 좋은 매물이다. 지난해 6월에는 분양권이 6억4900만원에 거래됐었다. 반년 만에 5억원 넘게 뛰었다. 해당 층의 분양가(5억6830만원)와 비교하면 두 배 정도 오른 셈으로, 역대 최고가다.
같은 아파트의 전용 99㎡(34층)가 이달에 11억3700만원에 거래됐다. 거래가만 놓고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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