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국내 써치펌인 마이더스HR의 박선규 대표는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써치펌으로 취업하려는 대학졸업자들의 이력서가 쌓이고 있다”며 한 지원자의 간곡한 호소글이 담긴 문자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지원자는 이력서를 보낸후 문자도 꼭 당부한다는 문자도 보낸 것입니다. 박 대표는 “최근 써치펌들은 경쟁이 격화되면서 네트워크를 가진 경력직을 뽑는 경향이 강하다”면서 “대학 졸업자들은 기본적으로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없기 때문에 채용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어떤 성격의 사람이 써치펌에 적합할까? 박 대표는 “적극적이면서도 일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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