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이 채용을 계획한 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중 지난해 실제 인력을 뽑은 기업은 275개사에 그쳤다. 또한 이들 기업의 채용 수준 역시 당초 계획의 41.5%에 불과했다.
기업들은 이 같은 채용미달 현상에 대해 ‘적합한 인재가 없어서(63.6%, 복수응답)’를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이어 ‘지원자가 너무 적어서(42.1%)’, ‘묻지 마 지원이 많아서(19.3%)’, ‘합격자가 입사를 포기해서(17.9%)’, ‘입사자가 조기 퇴사해서(15.7%)’ 순으로 응답했다.
계획한 인원만큼 채용하지 못한 직급은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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