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 507명을 대상으로 ‘좋은 직장의 조건’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49.9%)은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이 보장되는 회사”라고 답했습니다.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신조어죠.
이미 대기업들은 지난해부터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워라밸이 정착돼 가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의 경우 ‘9to5’(9시출근 5시퇴근)를 도입을 통해 주35시간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전·오후 두차례 집중근무제를 통해 업무효율성도 높이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스마트오피스를 통한 자율좌석제를 도입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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