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 29초영화제’에서 ‘아기돼지삼형제 2019ver.’로 일반부 대상을 받은 라지인 감독(25·사진)은 “첫 공모전 참가여서 쉽지만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혼자 생각하는 걸 실제로 구현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았습니다. 생각하는 것을 다 표현하기 위해선 작은 것까지 정교하게 준비해야 하더군요.” 그는 “지난 29초영화제 수상작들을 보면서 많은 공부를 했다”며 “일반적인 이야기를 재밌게 변형해야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서경대 문화콘텐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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