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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용품을 만드는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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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초보운전자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무엇일까? 주행 중 ‘사이드미러’에 보이는 후방차량과의 거리감과 속도감 파악일 것이다. 이 문제를 사이드미러에 간단히 부착하는 스티커 제품으로 해결한 기업이 있다.

‘차량용품 플러스(PLUS)’라는 브랜드를 내놓은 기업 재미난이다. 재미난은 초보운전자를 위한 차량 용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오채윤(28) 대표는 “처음 운전을 시작할 때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던 것이 사업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오 대표의 첫 작품은 2016년 3월에 출시한 차선변경 도우미 스티커 ‘드루감’이다. 초보운전자가 차선변경에 ...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