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crazy)!” “이게 개 옷이야?”
지난해 여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슈퍼 주(Super Zoo)’ 박람회에서 반려견 패션 브랜드 ‘펫데렐라프로젝트’는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승부수는 정교한 ‘사람 옷의 작은 버전’이었다. 소정빈(36) 펫데렐라프로젝트 대표는 “미국 시장의 첫 반응이 ‘크레이지’였다”며 “실용성 위주의 미국 반려견 패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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