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27명을 대상으로 ‘대졸 신입 채용 시 연령’에 대해 조사한 결과, 72.2%가 지원자의 연령대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답했다. 또한, ‘변동 없다(20.8%)’, ‘낮아지는 추세(7.0%)’라는 의견도 있었다.
인사담당자들은 신입사원 연령대가 높아지는 이유로 ‘다양한 스펙 쌓느라 시간이 많이 걸려서(50.8%, 복수응답)’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취업난이 지속돼서(36.4%)’, ‘지원자의 눈높이가 높아서(35.6%)’, ‘휴학, 졸업유예가 보편화돼서(34.3%)’, ‘양질의 일자리가 많지 않아서(25...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결제 후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