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이 꼽은 가장 부담되는 면접 지출로 ‘면접 의상 구입비(37.6%)’를 꼽았다. 이어 ‘교통비(29.3%)’, ‘컨설팅 등 사교육비(15.1%)’, ‘헤어, 메이크업비(6.0%)’, ‘면접 관련 도서 구입비(4.9%)’ 순이었다.
부담되는 면접 지출 항목 순위는 거주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는 ‘면접 의상 구입비(각각 46.1%, 41.3%)’를 첫 번째로 꼽았고, 지방 거주 구직자(604명)는 ‘교통비(41.1%)’를 가장 많이 택했다.
또, 면접 포기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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