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근골격계 질환 예방운동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김건희(24)씨. 김 씨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운동을 가르치고 있는 신입 운동처방사다. 개인에게 맞는 운동법을 알려주며사람들을 건강하게 해주고 싶다는 김 씨의 직업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일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학창시절에는 선수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었어요. 재능 있는 선수들이 부상으로 운동을 포기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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