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보 최신호는 “KBS가 ‘비상경영계획2019’를 시행하면서 전쳬 43%를 차지하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올 하반기 추가 채용은 하지 않고 앞으로도 경력직 채용을 늘리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KBS는 “올 하반기 추가 인원채용을 중단하면 연 107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경력·특별채용 확대, 채용시기 정례화’를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양승동 KBS사장도 “비상경영계획안은 KBS가 이대로 가다간 외부로부터 구조조정을 당할수 있다는 경고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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