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있는 인재를 선호하는 것은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다. 또렷한 음성과 공손한 말투는 지원자의 신뢰성을 높여주는 지표가 된다.
반대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와 얼버무리는 말투는 자신이 ‘준비되지 않은 지원자’임을 드러내는 기호가 되기도 한다.
지난해 12월 졸업을 앞두고 생애 첫 면접을 경험했다는 한 지원자는 “면접관 앞에서 대답할 때 어미를 ‘합니다’라고 해야 하는지 ‘해요’라고 해야 하는지 몰라 고민하다 ‘해요’체로 통일해버렸다&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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