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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6시간 일해도 정규직" 폭우속 2000여명 경단녀 이케아 채용설명회장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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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서류심사에서는 무엇을 보나요” “면접은 어떤 것을 물어보죠” “토요일 근무도 하나요” “1년중 휴무일은 언제인가요” “출퇴근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어린이집 입반 경쟁률일 높은가요” “합격자 교육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지난 15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케아 기흥점 채용설명회장. 밖에는 폭우가 쏟아졌지만 채용 설명회장안에서는 입사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졌다. 독일출신의 안예 하임 이케아 기흥점장은 “올 연말 개장할 기흥점의 전체 근무직원은 500명이 될 것”이라며 “흥이 넘치는 기흥점을 만들고 싶다”며 짧은 한국말로 참석...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