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지난해 하반기 대기업 245곳의 신입공채 모집기간을 분석한 결과, 9월에 서류접수를 시작하는 곳이 51.4%로 절반 이상이었다. 이어 ‘10월(16.7%)’, ‘12월(11.4%)’, ‘8월(11.0%)’, ‘11월(5.3%)’ 순으로 나타났다.
모집 마감 월도 9월에 서류접수를 마감한 기업이 55.9%로 가장 많았다. 작년 하반기 신입공채를 진행한 대기업의 절반 정도가 9월에 지원자 모집을 시작해 모집 마감까지 진행한 것이다. 그 다음으로 10월에 서류접수를 마감한 기업이 17.6%로 가장 많았고, 이어 ‘12월(12.2%)’, ‘11월(9.4%)’ 이었다.
실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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