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JOB가이드

이케아 채용에 구직자가 몰리는 이유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남민영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2019년 연말 기흥점 개점을 앞두고 7월 15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청에서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채용박람회에는 2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방문했다. 이케아는 입사지원에 나이제한이 없다고 알려져있는 만큼 청년, 장년 등 채용설명회를 찾는 지원자들의 성별과 연령이 다양했다.

기흥점은 한국에 여는 이케아의 세 번째 매장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자리를 잡고 개점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주차장을 포함한 9만 1000㎡ (약 2만 7500평)의 대규모 매장은 근처 동탄과 광교 신도시의 소비자들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케아 기흥점은 광명...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