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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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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테윤 산업부 기자) 방송작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다. 한경 잡콘서트에서 초대한 방송작가들은 업무경험과 취업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기사는 2015년의 것이지만 시의성이 떨어지지 않아 소개한다. 취준생들과 방송작가들으 질의응답을 문답식으로 엮어봤다.(편집자주)

▷방송 소재를 어디서 찾는가.

최희진(최):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TV를 중독자처럼 본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게 아니라 보는 만큼 알게 된다. 프로그램의 형식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떤 이가 뜨고 있는지 알아야 내 프로그램에 인기있는 사람을 캐스팅할 수 있고 겹치지 않게 구성할 수 있다.

▷방송작가로서 고충이 있다면.

김정희(김): 프로그램이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