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0일 발표한 ‘KRIVET Issue Brief’ 제165호 ‘4년제 대졸자의 복수전공 이수와 첫 일자리 성과’에 따르면 2016년 기준 4년제 대졸자 중 약 19.5%가 복수전공을 이수했다.
주전공계열별로는 인문계열 42.6%, 비상경계열 23.6%, 상경계열 19.3% 순으로 나타났다. 공학계열과 자연계열 또한 각각 31.0%와 36.5%의 학생이 주전공과 다른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복수전공으로 상경계열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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