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계열 문과생이었던 그는 2010년 선박 영업을 시작하면서 VR을 갖게 됐다. 황 대표는 “현재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이벤트에 특화된 VR콘텐츠 제작과 솔루션 구축 사업을 하고 있다”며 “이를 선박에 적용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부터 대기업을 상대로 선박·해양 VR사업을 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노하우를 쌓기 위해 작은 사업부터 기초를 다지는 단계”라며 “우선은 사업 안정화를 위해 직원 모...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결제 후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