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를 경영해온 사람으로 보면 아직도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동자도 있지만 사회 인식변화와 노동정책 개선으로 노동자들의 권리도 향상되어 왔습니다. 특히 대기업은 노조가 있어서 노사 간의 타협과 균형감을 유지할 수 있어 어느 정도 불확실성을 지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들은 아직도 대표가 직원을 대하는 자세에 따라 많이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직원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소 감성적입니다. 대다수 직원을 '가족'이라 부르며 함께 고생하고 동고동락하는 사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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