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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최재호 대표가 명함 앱 창업한 계기는 '우연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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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2013년 코엑스 창업박람회를 찾았다가 우연히 한 기업의 CEO를 만났다. 그 분과 대화를 하면서 좀 더 깊은 고견을 듣고 싶어 이메일을 보냈고,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를 하게 됐다. 그 CEO를 통해 VC(벤처캐피털)를 소개받았고, 또 다른 VC도 소개 받았다. 결국 좋은 VC를 만나 투자를 유치하게 됐고 지금의 명함저장 앱(응용프로그램) 리멤버가 탄생하게 됐다.”

명함 저장 앱 리멤버의 창업자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의 이야기 입니다. 최 대표는 “우연한 만남이 성공적 비즈니스에 큰 역할이 됐다”며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연결이 되고 계속 교류를 해서 기회를 만들기까지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즉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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