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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는 취업이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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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인사담당자 10명 중 4명 이상이 흡연자 채용 제한 방침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474명을 대상으로 ‘흡연자 채용 제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2.6%가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흡연자 채용 제한에 찬성하는 이유’는 ‘간접 흡연, 잦은 자리 비움 등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54%)’라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다. ‘직원 개개인의 건강을 위해서’ 41.6%, ‘직원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 3.5%, ‘대외적인 회사 이미지에 좋을 것 같아서’ 1%였다.

이들에게 ‘어떤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알맞다...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