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달라진 부분은 채용직무의 세분화에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선 ‘일반,지역인재,IT디지털,IB(투자금융),WM(자산관리),리스크/자금’으로 6개 직무였으나, 올해는 이를 더 쪼갯습니다. 일반직무는 개인금융·기업금융으로 나눴고, IT디지털 직무는 IT(정보기술)·디지털 각각 뽑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국내 시장의 포화로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인 동남아를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직무도 별도로 뽑습니다.
은행권의 직무 세분화 트렌드는 지난해 신한은행부터 시작됐습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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