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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e편한세상염창'…전용 55㎡ 보류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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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서구 ‘e편한세상염창’에서 보류지 물건을 매각한다. 입찰 최저가격은 6억원 대로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됐다.

염창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e편한세상염창 전용면적 55㎡ 보류지 물건 매각한다고 10일 공고했다. 입찰 마감일은 오는 16일이다. 6억5000만원부터 입찰을 시작한다. 개찰은 마감 당일 염창동에 있는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한다.

보류지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한 사업지에서 조합원 물량 누락 등을 대비해 남겨 놓은 물량을 말한다. 조합은 보류지 물량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전체 가구 수의 최대 1%까지 남길 수 있다. 통상 일반분양 물량 중 10가구 정도를 보류지로 남겨 둔다. 계약을 포기한 조합...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