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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공유 서비스, 어떤 것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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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최근 취준생 사이에서는 입사 전 마치 필수 과정처럼 ‘기업정보공유서비스’를 활용한다. 기업정보공유서비스를 활용하면 외부인은 알 수 없는 상세한 근무 환경부터 연봉정보까지 기업의 ‘속살’을 확인할 수 있다. 인재 채용을 위해 그럴싸하게 포장된 기업의 홍보 멘트를 듣는 것에서 벗어나 이제 취준생들은 기업이 ‘대외비’라며 꽁꽁 숨겨오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가장 먼저 인기를 끈 것은 ‘잡플래닛’이다. 회사에 재직 중 혹은 퇴사한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를 작성할 수 있다. 개인이 연봉 정보를 입력하고 이를 평균낸 연봉이 공개된다. 잡플래닛의 게시물 조회수는 지난 4월 기준 ...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