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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신라면 29초 영화제'…먹어도 또 먹고 싶은 라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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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 질릴 법도 하지만 결코 질리지 않는 음식. 라면이다. 탱글탱글한 면발과 뜨끈한 국물을 먹으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도 든다.


이같은 라면 이야기를 짧은 영상으로 풀어내는 ‘신라면 29초 영화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농심과 농심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에서 주관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신라면 29초영화제는 33년의 긴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온 ‘신라면’을 소재로 진행된다. 도전과 열정의 순간에 불을 지피고, 또 기쁘고 슬픈 시간들을 함께해 온 신라면의 의미를 작품에 담아 출품하면 된다. 남녀노소 불문, 라면을 사랑하는 모두가 영화제에 참여...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