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달 26~28일 1순위 일반분양 정당계약에서 일반분양 210가구 중 158가구만 주인을 찾았다. 당첨자 네 명 중 한 명이 계약하지 않은 셈이다. 이중 부적격자가 약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 1~3가구씩만 일반분양한 전용면적 104㎡ 이상 대형 주택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일반분양 주택형에서 미계약분이 속출했다. 전용 84㎡C형의 계약률이 가장 낮았다. 77가구 중 52가구만 계약됐다. 전용 84㎡D형은 일반분양 물량(32가구) 중 9가구...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결제 후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