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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뉴타운 개발 본격화에 '꿈의숲대명루첸'도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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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장위동 ‘꿈의숲대명루첸아파트’가 올 한 해 2억 가까이 뛰었다. 잠잠했던 장위뉴타운 개발이 본격화되면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4억9200만원(13층)에 매매됐던 ‘꿈의숲대명루첸아파트’ 전용면적 84㎡가 10월에 6억9000만원(13층)에 거래됐다. 한 해 동안 2억 가까이 올랐다. 현재 매물은 7억2000만원까지 나와 있다. 전용 59㎡도 1월 4억2000만원(6층)에서 10월에는 6억1500만원(13층)까지 상승했다.

‘꿈의숲대명루첸아파트’는 장위뉴타운에 있는 단지다. 올 한 해 장위뉴타운의 몇몇 구역이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며 일대 집값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장위3구역은 지난 11월 23일 조합총회를 열고 조합장, 감사, 이사 등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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