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지난 11월 3일 막을 내렸다. 롤드컵은 전 세계인으로부터 각광 받을 만큼 대규모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롤드컵을 시청하는 팬들 수 또한 억 단위로 추정 되는데, 이 가운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MVP 인터뷰 동시통역을 맡아 e스포츠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이가 있다. 바로 스포티비게임즈 박지선(24) 통역사다. 박 씨는 통역 외에도 대중들에게 ‘박지선 씨리즈’, ‘솔로 해적 방송‘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자신의 스팩트럼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현재 스포티비게임즈 소속인 박지선 통역사다. 분야는 e스포츠라고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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