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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음악교육을 해주는 사회적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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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경제적인 여건이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이뤄내기는 싶지 않다. 이러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음악교육을 해주는 사회적 기업이 있다. 바로 음악을 사랑하는 세 청년이 모여 작년에 창업한 '몽작소프로젝트'다. 이들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음악으로 승화해 사람들의 인식에 변화시키는 활동과 더불어 음악관련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몽작소프로젝트 대표이자 가수로 활동 중이 이찬영(28) 대표를 만나봤다.

- '몽작소프로젝트'라는 뜻이 궁금하다.

몽작소프로젝트는 꿈‘몽(夢)’이라는 글자를 넣어 꿈을 제작하는 공방이라는 뜻을 담은 ...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