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얼마집

한강 마주보는 '래미안당산1차'…전용 84㎡ 최고가 거래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래미안당산1차’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한강변에 들어선 작은 단지다. 아파트는 1995년 348가구가 입주했다. 최고 20층, 4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와 84㎡, 114㎡ 세 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노들로와 올림픽대로를 사이에 두고 한강을 마주 보고 있는 게 특징이다. 탁 트인 조망이 이 아파트의 장점이기도 하다. 밤섬 일대와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조망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이 코앞이다. 강북은 물론 여의도와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 환승 없이 닿을 수 있다. 여의도의 경우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해도 될 만큼 가깝다. 아파트 바로 앞에 올림픽대로가 뚫려있는 데다 양화대교가 가까워서 주변 어디...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