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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삼성' 전용 59㎡ 상승세 멈춘 실거래가,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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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삼성아파트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있다.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이 가깝고 주변에 초·중학교가 있어 교통과 교육 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집값 상승 국면에서 지난 9월 전용 59㎡ 매매가가 최고 8억5500만원까지 올라갔다가 지난달에는 8억원을 기록했다.

옥수삼성아파트는 1990년 4월 준공했다. 10~20층짜리 10개동으로 111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7㎡ 84.82㎡ 114.66㎡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걸어서 5~10분이면 지하철 3호선 옥수역에 갈 수 있다. 경의중앙선 옥수역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 옥정초등학교와 옥정중학교가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아파트 주변에 매봉산공원, 달맞이공원, 응봉산 등이 있다. 동호대교와 한남대교를 통해 압구정과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