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북아현1-2구역을 재개발해 2015년 입주했다. 16개 동, 94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34~109㎡로 구성됐다. 중소형 면적대 주택형 비중이 높은 편이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서쪽으로 이대역도 가깝다. 광화문과 을지로 일대는 물론 여의도로 출퇴근이 쉽다. 단지 앞에 뻗은 신촌로는 도심과 곧장 이어진다. 주변 교통 여건이 좋으면서도 대로변에서 살짝 비켜나 있어 단지 안이 조용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초·중·고를 모두 품고 있는 게 특징이다. 혁신초교인 북성초를 비롯해 한성중·고가 단지 좌우로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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