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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강성태 "삶에 녹아든 술의 의미 29초 짧은 영상으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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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29초영화제 시상식

강성태 한국주류산업협회장
"건전음주 교육에 활용"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을 음식처럼 생각해 ‘먹는다’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술이 그만큼 일상에서 친숙한 음식문화 요소라는 뜻이겠죠. 그런 의미를 되짚어 보고 술과 관련된 따뜻하고 재미있는 추억들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강성태 한국주류산업협회장(사진)은 처음으로 ‘주류 29초영화제’를 개최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강 회장은 “술에 대한 국민 사랑으로 한국의 주류산업은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했다”며 “이번 영화제를 추진하며 국민의 마음속에 있는 술의 의미는 무엇일까 궁금했고 기대도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출품된 영상들은 이런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켰다고도 했다. “우리 삶에 녹아 있는 술의 의미...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