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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뜸해진 '잠실엘스'…호가는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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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 대장주 격인 ‘잠실엘스’ 거래가 ‘9·13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뜸해졌다.

21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 중층 매물은 지난달 초 각각 17억2500만원, 17억3000만원에 두 건 계약됐다. 지난 9월 17억5000만원~18억5000만원에 7건이 계약 신고된 주택형이다. 최근 급매물은 16억5000만~17억3000만원 선에 나와 있다. 전용 59㎡는 지난달 중순 14억6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 9월 실거래 신고된 가격(15억~15억500만원)보다 4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최근 나온 급매물 호가는 14억7000만원 선이다.

최근 호가는 소폭 하락했고 거래량이 상당히 줄었다는 것이 인근 공인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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